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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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힐의 1979년 영화파라마운트가 배급 담당을 맡았으며,
400만 달러에 제작되었으며 2254만 달러로 성공을 거두었다.
프로듀서 로렌스 고든은 월터 힐의 영화 "Street of Fire"의 제작도 맡았다.
영화는 코니 아일랜드 출신의 갱 워리어스가 뉴욕 갱 대회에
브론즈 차림으로 참가하여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로 돌아가
갱스터 전설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길거리 싸움을 그린다.
원작 소설은 동명이인이지만, 제노폰 아나바시스의 영향을 받아 창작되었다.
철저하게 오락영화로 제작되었지만, 미국의 갱스터 패션과 하위문화를 충실히
재해석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특징은 폭력조직이 부정적인 혹은 사회적 문제의 근원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처음 공개되고 모방 사건이 많아 한동안 상영과 광고를
중단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흥행은 성공적이었고 지금은 컬트 영화로 추앙받고 있다.
결승전을 비롯한 각종 액션게임에 등장한 전장을 만든 것도 이 영화였고,
악당들의 고정 이미지를 만든 것도 이 영화였다.
액션 영화 감독치고는 아무도 그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이밖에 영화 첫 출연에 야구복 차림으로 야구방망이를 착용한 악역 '야구 분노'도
한국영화 '나의 파트너'에 출연한다."
이 영화를 통해 월터 힐은 특유의 애매한 시대구분에서 갱단이 설정한
가상의 무법지대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고, 이러한 종류의 세계관은
월터 힐만의 특허가 된다.
이후 월터 힐 감독도 마지막 싸움의 세계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설적인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를 만들 예정이다.
국내 극장에서는 개봉하지 않았고 1990년대 중반과 2000년대 초반에는
'워리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와 DVD로 발매되었다.
그 후, GTA 시리즈를 제작한 록스타 게임즈는 2005년에
플레이스테이션 2, 엑스박스, PSP에 같은 이름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다.
당시 오픈월드 게임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던 록스타게임즈와는 달리
제한된 공간에서 액션게임으로 출시돼 자사 게임을 위해 게임을 구매한 웹사이트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영화 속 장면들은 대부분 동상이 아닌 맨하탄과 브루클린에서 촬영됐다.
당시 청동은 영화인들은 물론 일반인도 들어가기 어려운 매우 어려운 빈민가였다.
할리우드 액션영화는 이 영화로 클리셰의 공식을 만들었다.
소설은 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영화는 7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거의 모드다운 패션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영화는 1970년대 미국 갱스터 패션의
전형인 베스트와 청바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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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주인공들은 모두 14세에서 17세 사이의 흑인과 히스패닉이다.
월터 힐은 주인공들이 모두 흑인이기를 바랐지만 제작사의 반대로
백인, 흑인, 히스패닉 그룹으로 바꿨다.
또한, 주인공들의 나이는 영화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름은 '도미네이터'로, 워리어스의 미국 원주민 개념과
달리 보스는 '아버지'로 불린다."
영화에서는 라우터가 갑자기 사일러스를 쏘아 죽이지만, 소설에서는
불량배 일행을 보기 위해 경찰이 모여들면 조직폭력배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싸우게 되고 사일러스에 해당하는 인물은 죽게 된다.
영화에서 스완과 열애 중인 마시는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주인공들이 검열하고 버린다.
영화 속에서 스완과 친구들은 이를 의식한 듯 마시를 없애려 하고
고아들이 그의 말을 가로막는다.
영화에서는 주인공들 중 아무도 자살하지 않지만, 소설에서는 그들과 대화하는
한 명 한 명을 죽인다.
야구의 분노는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여러분은 소설에서 싸움에 말려들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워리어스의 1인자인 클론이 살해당했다는 뉘앙스가 있지만
소설에서는 주인공들이 돌아오기 전에 이미 클론인 파파 아놀드가 돌아왔다.
영화 속에서는 여전히 희망적인 해피엔딩이지만 소설에는 그런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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