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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싸고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

 
 
안녕하세요.

니오2 입니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더랍니다.
 

오늘은 싸고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가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싫었답니다.
 
 
제주도

 
신랑이랑 바다에 가서 모래위에 글씨도 쓰고.

 
바닷바람 맞으면서 설렁설렁 걸어다니니 일상을 탈출한 느낌이 제대로 였답니다.


제주도는 드라이빙 하기가 너무 좋더랍니다.

살짝 한국의 하와이 라는 생각이 들었죠.

바나나 나무가 살고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제주도 드라이빙

 
독도는 우리땅이고 제주도도 당근 우리땅이지 않습니까.

여기를 차타고 돌수있는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드라이빙

 
흐릿하면서도 맑은 날씨가 드라이빙 하기 딱좋은 날씨였답니다.
 
 
 
제주도드라이빙

 
호텔스 컴바인에서 예약을 하고 숙소를 잡았답니다.
 
 
 
호텔 시드니

 
이 동네는 참 정감이 있네요.

시골인데도 사람들은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제주도 마을

제주도 음식점

 
 
저녁으로 해물탕을 잡아먹었어요.

맛집은 그닥 안좋았던거 같아요..
맛이가 없더라고요.
너무 솔직한가요? ㅎㅎㅎ
하지만 바다맛은 엄청 느껴졌어요.
 
 
 
제주도 바닷가

제주도 바다

 
 많은 바닷가를 들려서 사진을 또 찍었어요.
신랑이 폼잡고 앉았네요.
 
 
제주도 길

 
 
숙소로 돌아가는길. 

뻥뚤린 차도를 달리니 기분이 너무너무 업되었지요.
 
 
제주도 주막



번지없는 주막.
갔는데 가게문이 닫혔답니다.
 

 
제주도

 
 
저기 저 보이는 건 독도인지?

암튼 작은 섬이 보여서 찍었어요.
 
 
 
제주도

 
 
기상이 대단한 한그루 소나무 너머로 

섬이 하나 보였습니다.
 
 
 
 
제주도 공원
 
 
 
 공원에 잠깐 들렸어요.
 
 
 
제주도 공원

 
 
평온한 공원이었어요.
 
 
 
제주도

 
 
제 모습 인증입니다.


제주도 공원

제주도

제주도

 
 
섬, 돌기둥. 절벽. 

넘 멋졋어요.
 
 
 
올레길

 
 
올레길도 갔었어요.

올레길을 막막 올라갔어요.

대게 힘들었었어요.

근데 엄청 청량감을 느꼈어요.

신선한 자연의 파릇파릇한 나무들이 

시원하면서도 머랄까. 
 
 
 
제주도

 
 
 
말로표현못할 청량감이 쩔더라고요.

좋은 공기를 팍팍 내뿜어내는 

촉촉한 나무숲을 걷는거였죠.

올라가기는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좋았어요.
 
 
 
 
 
제주올레길

 
 
 
우리는 끝까지 올라갔어요.

대단하죠.
 
 
 
 
제주도 시장

 
 
 
제주도 시내도 들렸어요.

제주도 시장에 가서 제주특산물 구경도 했어요.
너무너무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돈많이 쓴거 같지요?

그런데 돈도 많이 안들었더랍니다.
여행하는데 쓴 여비. 70만원

호텔스 컴바인으로 해서 싸게 갔어요.

패키지 여행을 여기서 잡았어요.





비행기 + 숙소 + 먹을거 = 70만원.

저희는 두사람이 갔는데 전부다합쳐서 70만원이랍니다.

호텔스 컴바인에 들어가면 다른 해외여행도 싸게 갈수 있어요.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등 ...

저는 제주에어 타고 갔다왔습니다.
 
 
 
제주도
 
 
 
너무 즐겁고 좋았는데 

그것도 저렴하게 여행갔다와서 너무 좋았어요.


제주도 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