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그룹에서 강등돼 신변보호를 맡은 이혼 4년차 형사 지호(김강우)
이혼소송 과정에서 개인적 보호를 요청한 완벽주의 재활트레이너 효영(유인나)
현실과 함께 불타 아르헨티나로 도망간 현지 와인 배달원 재홍(유영석)은
남자친구의 일방적인 이별 소식에 맹목적으로
아르헨티나로 출국한 비정규직 스키장 진아(이용희)
사기를 당해 결혼자금을 빼앗긴 여행사 대표 영찬(이동휘)은
결혼을 앞두고 한국지부에 배속된 대륙 출신 신부 야오린(전두린)
그리고 국제결혼을 고민하는 처제 영미(염혜란)의 외아들.
세계의 편견으로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대표 레환(유태오)
사랑 앞에 장애물이 없다고 믿는 용감한 포지티브 퀸 원예가 메이(최수영)
새해까지 앞으로 일주일간
한 걸음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은 4팀의 무섭지만 설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
| 새해전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